축산물품질평가원, 신규직원 공개 채용 실시
- 신규직원 48명 채용, NCS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 적용 -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 이번 분야별 채용 인원은 정규직 30명(축산물품질평가직 20명, 운영직 10명), 체험형 청년인턴 18명이다.
ㅇ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축산학과 또는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운영직은 하루에 6시간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경력단절여성을 우대한다.
ㅇ 또한, 운영직과 체험형 청년인턴의 경우 이전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확대해 채용인원의 21% 이상을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인재로 채용할 예정이다.
□ 입사지원서 접수는 8월 6일부터 8월 16일 오후 6시까지 축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채용절차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ㅇ 정규직 필기전형은 8월 31일, 면접전형은 9월 25일과 26일, 2일간 실시하여 10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ㅇ 체험형 청년인턴은 서류와 면접전형으로 진행하며 면접전형은 9월 5일 실시, 최종합격자는 9월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ㅇ 최종합격자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축평원 본원과 전국 지원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 이번 채용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축평원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평원 관계자는 “정부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및 경력단절여성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