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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유통·식품업계가 함께한 등급 꿀 현장 견학 성료
  • 품질평가처
  •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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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와 유통·식품업계가 함께한

 

등급 꿀 현장 견학 성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829, 꿀 등급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등급 꿀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꿀 등급제 체험 및 교육을 위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행사에는 6개 소비자단체 임원진, 농심 오뚜기 올가홀푸드 동서 마켓컬리 등 유통·식품업계 관계자, 체험단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년 양봉농가의 꿀 생산 및 채밀 과정 체험 등급판정 참여업체 시설 견학 규격 검사기관 분석실 견안성 팜랜드 꿀벌 전시관 방문 등 꿀 관련 다양한 과정과 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등급 꿀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꿀 꽈배기 시식 꿀을 실제로 경험하는 활동을 통해 꿀 등급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실제로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생생한 현장 견학으로 등급 꿀이 소비자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철저한 관리를 거치는지 알게 되어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후기는 체험단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과 방송통해 확인할 수 있으, 이를 통해 참여하지 않은 국민도 꿀 등급제를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물품질평가원에서는 지난 827일부터 꿀 등급제와 벌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꿀 등급제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양봉 전문가와 학부모 강사가 진행하는 등급 꿀 오감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등급 꿀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이번 견학이 꿀 등급제의 필요성, 농업과 생태계 유지 보전 환경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꿀 등급제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일 것라고 밝혔다.

 

[꿀 등급제 현장 견학에 참여한 소비자단체, 식품·유통업계 관계자들이 벌이 비행하는 모습을 손 제스처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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