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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윤리 기준 세우고 축산 AX 속도 낸다
  • 지능정보기획처
  • 2026-08-31
  • 71

  믿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윤리 기준 세우고 축산 AX 속도 낸다 

축산물품질평가원, 2AX추진단 회의 개최 기관 특성 반영한 AI 윤리 원칙 검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 825일 세종 본원에서 전사적 AX 실행 체계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2AX(AI Transformation)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AI 윤리원칙()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는 8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심의·의결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기반으로 기관 업무 특성에 맞춘 윤리원칙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 것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AI 윤리원칙()에는 기준이 되는 3대 가치(인간의 존엄성, 사회의 공공선, 인류의 지속가능성)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원칙(인간중심성, 프라이버시 보호, 공정성·포용성, 책임성, 안전성, 신뢰성, 투명성)이 담겼다. 추후 참석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원칙()을 보완 및 확정하고, 이후에도 AI 기술 발전과 정책 환경 변화에 맞춰 정기적으로 재검토·개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AX 추진 로드맵과 과제별 추진 계획도 논의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8년까지 품질평가·이력관리·유통/스마트축산·지능행정·AI 위험관리 등 5AX 전환 영역에서 순차적으로 AI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도입된 AI 전용 고성능 서버를 부서별로 활용하는 계획이 공유됐다. 또한,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사업 단계로 진입하는 과제들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방안에 대한 외부 위원들의 심도 있는 자문도 진행됐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인공지능(AI)은 어디까지나 사람의 전문적 판단을 돕는 도구로, 최종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기관과 사람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령·소규모 농가를 포함한 국민 누구나 AI 서비스 혜택을 누리고,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보안과 윤리적 위험 요소 없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