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이디어, 축산유통 서비스 변화로 잇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MEET YOUR IDEA 공모전’ 우수 제안 선정 및 서비스 개선 연계 나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 ‘MEET YOUR IDEA 공모전’ 우수 제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하는 제도·사업·서비스에 대한 국민과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공모한 결과 심층·간편 양 부문에 걸쳐 총 2,156건의 국민 제안이 접수됐다. △축산물 가격정보 서비스 ‘다봄’ △여기고기 △우리아이급식정보 △계란등급제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축산물품질평가원 서비스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안이 접수돼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심층 제안 부문에서는 정해진 신청서 외에도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추가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주요 기능을 실제 구현한 서비스 프로토타입이 제시되는 등 완성도 높은 제안이 다수 발굴됐다.
아울러,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제안을 대상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공정성과 서비스 체감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국민 투표에는 총 1,308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심사 결과와 국민 선호도를 종합해 심층 제안 4건과 간편 제안 4건 등 총 8건을 최종 선정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공모전에서 발굴된 우수 제안이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부 경진대회인 ‘국민생각, 정책만들기’ 대회와 연계해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분야별 소관 부서에서 실행 가능성과 추진 절차 등을 검토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부서별 업무계획과 서비스 개선 과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축산물품질평가원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과 필요한 변화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제안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