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부산울산경남지원, 설 명절 맞이 지역사회 상생 사회공헌활동 실시
- 김해보훈요양원 장터 프로그램에서 ‘등급란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필요 물품 구입 지원’ -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7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위치한 김해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작년 추석에 이어 부산울산경남지원 임직원들이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지역주민분들을 찾아 등급판정란을 이용한 붕어빵 등을 만들며 공경의 마음을 담아 행사가 한층 풍성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사전에 어르신들께서 선호하시는 물품과 음식을 조사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필요 물품을 제공했고,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자랑도 진행하였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0여 년간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등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10개의 지원 및 본원에서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지원 이승곤 지원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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