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노사, 직장 내 폭력 근절 공동 선언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과 노동조합(위원장 지성환)은 23일 ‘존중 일터 정책’ 실현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ㅇ 축평원 노사는 이날 선언문 발표를 통해 직원들을 존중하고,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
ㅇ 이를 위해, 노사는 직원들의 인격이 무시되는 폭력 행위를 용인하지 않고, ‘직원들 간의 괴롭힘’ 행위 방지, ‘직장 내 갑질’ 근절, 상호 존중의 ‘인권경영’ 도입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 장승진 원장과 지성환 위원장은 “기관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직장 내 폭력이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사 공동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